-
한국남부발전, 공공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상 수상
한국남부발전, 공공기관 서비스혁신 우수상 수상 한국남부발전(주)(사장 이승우, 이하 ‘남부발전’)이 환경과 국민 중심의 서비스 혁신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. ESG 경영체계를
-
[심은경의 미국에서 본 한국] 한국에서 돌아와 중국을 생각하며
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 미국대사·한미경제연구소장 지난 11월 말,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. 새벽녘에 도착한 인천공항은 티끌 하나 없이 깔끔했고, 감염병 관련 각종 검
-
"지구탄소세 거둬서 나눠 가지면 이익" 국제연구팀 주장의 근거
지난달 12일 영국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회의(COP26)에서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마스크를 쓴 시위대가 "기후 기금은 어디 있나?"라는 팻말을
-
중국인에 뺨 맞는 콩고의 눈물…친환경 전기차의 숨은 비극
콩고의 한 광산에서 구리·코발트 등이 섞인 원석을 광부가 들고 있다 .[로이터=연합뉴스] 아프리카 콩고민주공화국(DR콩고)의 남부 풍구르메 광산에서 일하는 피에르는 하루 3.5달
-
"주유소가 사라진 거리…2050년 탄소 중립에 도달한 한국 모습"
지난 4월19일 오후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 서울 방향에 설치된 초고속 전기차 충전소가 전기차들로 가득 차 있다. 탄소중립이 달성되고 내연기관 자동차가 전기
-
[중앙시평] 에너지 전환, 원칙부터 세우자
정태용 연세대 국제학대학원 교수 2020년 10월 우리나라도 탄소중립을 선언하여 미국, 유럽연합, 일본 등 많은 국가들과 더불어 기후변화를 해결하려는 노력에 동참하는 국가가 되었
-
“기후변화, 이 나라 성패에 달렸다” 14억 인구에 쏠린 눈
그리스 에비아 섬에서 9일(현지시간) 발생한 대형 산불. 지난달부터 세계 전역에서 이상 기온으로 인한 대규모 화재·홍수가 끊이지 않고 있다. [AP=연합뉴스] 섭씨 1.5도.
-
탄소중립, 안전·경제성 갖춘 ‘SMR’ 확보에 달렸다
━ [SPECIAL REPORT] 탈원전 4년 ‘어두운 그림자’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100년까지 지구 온도 상승을 섭씨 2도 이내로 제한하는 파리협약의 핵심 정책은
-
물동량 늘어 선박 운임 고공행진, 탄소세 도입이 ‘암초’
━ 해운업 호황 계속 될까 개인 투자자 조모(53)씨는 지난해 말 해운업이 살아나고 있다는 소식에 해운주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정을 보류했다. 당시 조씨가 매수를 고민한 H
-
P4G 정상, 서울선언문 채택…“공정 전환 담은 포용적 과정”[전문]
문재인 대통령이 31일 오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'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' 정상토론세션에서 서울선언문을 공개하자 각국 정상들이 박수치고 있다. 연합뉴스 ‘20
-
철강산업 탄소 감축, 정부가 전력 문제 풀어줘야 가능
━ ‘2050년 탄소중립’ 숙제 이달 말 대통령 직속의 탄소중립위원회가 출범한다. 그동안 정부 조직으로 운영하던 녹색성장위원회와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
-
경기평택항만공사-한국선급·MacNet 업무협약 체결
경기평택항만공사(사장 문학진)는 지난 1일 부산에 위치한 한국선급(KR) 본사에서 한국선급(KR), 해양산업통합클러스터(MacNet)와 ‘해양산업계 간 협력 및 상생의 생태계 조
-
[국민의 기업] KOEN형 뉴딜 추진 … ‘브랜드경영’ 통해 종합 에너지 회사로 도약
한국남동발전이 ‘브랜드경영’을 통해 화력발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, 종합에너지 회사로서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. 사진은 국내 최초의 30MW급 제주 탐라 해상 풍력 전경. [사진 K
-
KOEN 한국남동발전 브랜드경영 박차...혁신성과 사례집 발간
KOEN 한국남동발전(사장 유향열·이하 KOEN)이 브랜드경영을 통해 화력발전의 이미지를 탈피하고, 종합에너지 회사로서 본격 행보를 시작한다. KOEN은 최근 다양한 혁신
-
블룸버그 3월 보고서 "비트코인 연내 10만달러 예상"
[블룸버그 인텔리전스 리포트 표지 캡처] 블룸버그 인텔리전스는 최근 블룸버그 크립토 아웃룩(Bloomberg Crypto Outlook)> 3월 보고서를 발표했다. 다음은 오데일
-
"온난화 억제 위해 원전 늘려야" 빌게이츠의 기후 재앙 솔루션
기후 변화 해법을 담은 책을 출간한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. [사진 John Keatley] "전 지구적인 기후변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해 원자력 발전도 도구의 하나로 추
-
한·코스타리카 정상통화…문 대통령, 전기열차사업 韓기업 참여 요청
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청와대에서 카를로스 알바라도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통화하고 있다. [사진 청와대] 문재인 대통령은 22일 카를로스 알바라도 케사다 코스타리카 대통령과 올
-
[신현돈의 미래를 묻다] 미래 에너지 수소에도 ‘탄소 그림자’는 따라 다닌다
━ 탄소사회에서 수소사회로 신현돈 인하대학교 에너지자원공학과 교수 탄소 중립, 그린 뉴딜, 수소 시대. 최근 언론에서 가장 많이 회자하는 단어들이다. 출발점은 하나다.
-
"2050 '탄소 중립'하려면 건물 발생 온실가스 절반 줄여야"
서울 노원구에 국내 최초로 지어진 제로에너지 주택 'EZ하우스'. 중앙포토 “내년이 절호의 기회다. 코로나19 회복 과정에서 새 기준을 세워야 한다” 2019년 건설 부문
-
국내 은행 ESG 성적표 살펴보니…동남아 은행 평균, 일본엔 못 미쳐
국내 5개 은행의 ESG(친환경·사회적책임·지배구조) 성적표가 나왔다. 국내 은행의 ESG 통합 점수는 동남아 은행 평균 점수와 비슷했지만 일본 은행보다는 낮았다. 가장 높은 점
-
제프리 삭스가 본 바이든 시대 "대중 강경파보다 협력파 셀 것…韓, 협력 촉구해야"
제프리 삭스 미국 컬럼비아대 교수. [장진영 기자] 제프리 삭스 컬럼비아대 교수가 "조 바이든 민주당 행정부에는 대중 강경파도 있겠지만 협력하자는 목소리가 더 클 것"이라며
-
日 언론 “바이든 당선되면 환경 정책 큰 변화 필요”..美 대선 주시
일본은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예상 시나리오를 놓고 손익계산에 분주한 모습이다.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할 경우 주일미군 경비를 둘러싼 증액 압박 등 논란 사안이 이어질 것으
-
코로나와 미세먼지, 78억 인류의 호흡기를 협공한다
2019년 10월과 2020년 4월 인도 뉴델리의 인디아게이트. 늘 뿌옇던 델리 시내가 올해 코로나19 확산 이후 거짓말처럼 또렷해졌다.(아래 사잔).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
-
[미래 과학기술시대 선도 공기업 시리즈 ⑩ 과학기술] 정부도 기업도 ‘수소경제’ 활성화 위해 발 벗고 나섰다
“핵심기술 자립도가 성패를 좌우할 것이다.” 지난 7월 1일 수소 모빌리티쇼 개막식이 열린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참관객들이 현대자동차의 수소차를 살펴보고